나파테크(Napatech)의 국내 총판인 엔패킷(nPacket)은 나파테크(Napatech)가 5G 패킷 코어 인프라를 위한 업계 최고의 데이터 센터 수용력 및 모니터링을 위한 5G UPF (User Plane Offload) 기능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세계 통신,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사이버 보안 및 금융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SmartNIC (스마트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카드)의 선도 공급업체인 나파테크(Napatech)는 Link-InLine™ 소프트웨어 제품군 내에 5G UPF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CSP)는 에지 및 코어 데이터 센터에서 지원되는 사용자 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특화된 어플라이언스 기반으로 하는 대부분의 4G 네트워크와는 달리, 5G 패킷 코어는 에지 및 코어 데이터 센터 내에 위치한 서버에서 가상화 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구현된다.

전 세계 CSP는 5G 네트워크를 확장 구축함에 따른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서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용자 및 IoT 디바이스의 수를 극대화해 사용자당 순 비용을 최소화해야만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5G 패킷 코어 소프트웨어 내에서 가장 높은 컴퓨팅 워크로드를 나타내는 하위 시스템은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에서 데이터 네트워크(DN)로의 사용자와 장치간의 트래픽 연결과 관련된 패킷 검사, 라우팅 및 전달 기능을 수행하는 User Plane Function (UPF)이다. 범용 서버의 CPU는 실시간 패킷 처리의 성능 및 지연속도 관련 요구사항에 적합하지 않아 CSP와 5G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는 일반적으로 이러한 워크로드 처리에 최적화돼 있고 UPF 오프로드가 가능한 가속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다.

나파테크(Napatech)는 업계 최고의 UPF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패킷코어 확장과 관련된 주요 비즈니스 과제들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 솔루션은 총 100Gbps (NT100 Card) 또는 200Gbps (NT200 Card)의 대역폭을 지원하는 나파테크(Napatech)의 PCI-Express SmartNIC에서 구동되는 Link-Inline™ Software Stack 내에 UPF Fast Path Offload 기능을 완벽히 구현했다. UPF Data Path는 Port to Port Inline 또는 ‘헤어핀드(Hairpinned)’ 아키텍처로 구현되고, 초기 설정 이후 모든 Flow는 서버 CPU의 관여 없이 SmartNIC에서 처리돼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이 극대화된다.

단일 200Gbps NT200 SmartNIC을 사용해 100Gbps Full Duplex 트래픽을 Napatech UPF 오프로드 솔루션을 통해 초당 150만 개 이상의 Flow 학습과 동시에 최대 1억 개의 Flow 처리가 가능하다. 따라서 초당 최대 8500만 패킷의 처리가 가능하고 일반적인 패킷 사이즈일 때 전체 회선 속도로 운영할 수 있다. 다양한 사례를 분석해 보았을 때 나파테크(Napatech) UPF 오프로드 솔루션을 통해 CSP는 다른 경쟁사 솔루션보다 서버당 7배 많은 사용자를 지원할 수 있다.

나파테크(Napatech) 비즈니스 개발 수석 이사인 Charlie Ashton은 “나파테크(Napatech)의 UPF 오프로드 솔루션은 DPDK RTE_FLOWs와 같은 표준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지원해 기존 5G 핵심 소프트웨어와의 간편한 통합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한 완벽한 지원을 통해 표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내에서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추가적인 장점으로 CSP는 나파테크(Napatech)의 UPF 오프로드 솔루션을 통해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의 효율성 또한 개선할 수 있다. 일반적인 5G 네트워크에서 여러 개의 패킷 코어 인스턴스는 edge nodes to on-premise clouds to metro Points of Presence (PoPs) to telco data centers까지 다양한 물리적 위치에 배치된다. CSP는 서비스 품질(QoS)을 보장하고 실제 또는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식별하기 위해 네트워크 트래픽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나파테크(Napatech)는 SmartNIC에서 실행되는 Link-InLine™ 소프트웨어 내에서 고성능 트래픽 미러링 및 터널링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이러한 모니터링 과제를 해결했다. ‘N3’ (RAN to Core) 트래픽과 ‘N6’ (Core to Data Network) 트래픽은 모두 미러 피드를 통해 터널링 할 수 있으며 NOC (Network Operations Center)에 위치한 중앙 집중식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전달할 수 있다. 따라서 CSP는 여러 원격 위치에서 개별 모니터링 어플라이언스를 설치하는 대신 중앙 집중화된 효율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패킷 손실 없이 LI (Legal Intercept)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보장한다.

AvidThink의 설립자 겸 수석 부사장인 Roy Chua는 “나파테크(Napatech)는 5G UPF 오프로드 솔루션으로 업계의 중요한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공공 및 사설 5G 네트워크 구축이 확산됨에 따라 CSP는 서비스의 수익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나파테크(Napatech)의 솔루션을 사용하면 패킷 코어 서버와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므로 5G 인프라의 ROI를 크게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파테크(Napatech)는 한국 공식 총판인 엔패킷(nPacket)을 통해 국내 통신사 관련 장비업체 및 보안장비 벤더에 장비 판매 및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엔패킷(nPacket)은 나파테크(Napatech) 제품과 함께 ntop의 공식 리셀러로 ntop의 소프트웨어 제품 판매 및 지원을 하고 있다. 나파테크(Napatech)나 ntop 제품에 관한 구매 및 기술 문의는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엔패킷 개요

엔패킷(nPacket)은 FPGA기반의 SmartNIC을 국내 통신장비 기업 및 보안기업에 제품 공급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엔패킷(nPacket)은 나파테크(Napatech) 한국 총판이며 ntop의 공식 리셀러이다.

언론연락처: 엔패킷(nPacket) 조대연 이사 02-881-5498 제품 문의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